여수시 화양면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여수시내에서의 약 32km쯤 떨어져 있습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간만의 차가 적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은 매우 높고, 더욱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느긋하고 조용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 공룡과 함께하는 유월드 루지테마파크의 놀이시설은 루지&리프트, 다이노밸리(18기종 놀이동산) 쥬라기어드벤처(공룡 실내테마파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수 최초 휴식과 체험, 관광을 ONE-STOP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복합 테마파크입니다.
장도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살던 유인도였으나 지금은 예술의 섬이 되었습니다. 장도는 예술가들이 입주한 창작스튜디오, 그리고 장도 전시관, 다도해정원, 전망대, 예술잔디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해에서 자라는 그 시절의 꽃들과 수평선을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습니다.(출처:한국관광공사)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과 평균수온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지입니다. 특히 이곳의 백사장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10대(5인승)와 일반 캐빈 40대(8인승),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과 오동도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트인 전망과 여수의 밤바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여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합니다.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고, 잔디광장 안에는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합니다.